5.1련휴기간 안전생산 안정 확보

2023-05-08 08:46:53

4일, 주응급관리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5.1절기간 전 주 안전생산 형세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였고 부상이나 인명사고,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5.1절기간 주당위, 주정부에서는 안전방비 사업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주요 책임자가 직접 포치하고 검사조를 이끌고 현장에서 검사, 지도했으며 여러 현, 시에서도 41명의 책임자가 대오를 이끌고 안전검사를 실시해 안전생산 형세의 안정을 담보했다.

중점령역에 주목하고 안전위험을 엄격히 예방, 통제했다. 여러 현, 시, 부문을 조직해 풍경구, 관광지에서의 행사 및 전시판촉 활동, 16개 관광 직행도로, 음식점, 숙박, 인구밀집장소에서의 소방안전을 틀어쥐였고 광산, 위험화학품, 건축시공 등 중점령역에 대한 관리 감독을 엄격히 했다.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은 여러 부문을 조직해 독찰조를 무어 일선 검사를 했는데 루계로 1443개 검사조, 3510명 일군을 파견해 4044개 생산경영 단위에 대해 검사하고 1191가지 안전우환을 배제했다.

이 기간 전 주에는 루계로 2869대 려객운수차량이 투입돼 연인수로 3만 7000명에 달하는 려객을 운송했는데 하루 평균 려객 류동량은 7400명에 달했다. 철로부문은 연인수로 15만 8000명의 려객을 운송하고 연길공항 비행기 리착륙 차수는 157차로 연인수로 1만 6700명에 달하는 려객을 운송했다. 화룡시 진달래촌, 돈화시 륙정산관광풍경구, 룡정시 비암산풍경구 등 12개 중점 풍경구에서는 루계로 55만 3600여명에 달하는 려행객을 접대했는데 교통운수는 안전하고 원활했으며 려행시장 질서는 정연했다.

전 주 응급부문에서는 당직제도를 강화하고 응급대처 능력을 제고했는데 주삼림초원화재방비소조는 8개 독찰조를 무어 화재 방비 검사를 하고 삼림소방 전문대오, 반전문 화재진압대오를 포함한 99개 지대, 2186명이 일터를 지켰으며 두개 종합 구조대, 600명에 달하는 일군이 경계태세를 유지했다. 9650명의 림업대오 일군이 일터를 지키며 응급구조를 준비했다. 또한 인터넷 여론에 주목하며 돌발사건 발생시 신속, 타당하고 능률적으로 대처하도록 배치했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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