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커피의 날’ 판촉행사 펼쳐
주상무국의 지도하에 메이퇀배달 앱에서 ‘월요일, 커피의 날’을 주제로 판촉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판촉행사는 커피와 같은 특색 소비의 성장을 더욱 촉진하고 소비자와 중소규모 상인들에게 혜택을 주는 데 취지를 뒀다. ‘월요일, 커피의 날’ 판촉행사는 5월 31일까지 지속되며 소비자는 매주 월요일 메이퇀배달 앱에서 ‘커피의 날(咖啡日)’을 검색한 후 30원어치 구매시 8원 할인, 20원어치 구매시 4원 할인 등 두가지 액면가의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반값 할인, 1+1, 9.9원 특가상품 등 활동과 동시에 진행된다.
주상무국은 여세를 몰아 여러 조치를 병행해 즉시소매의 새로운 체험을 부단히 개척하고 소비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표했다.
한편 메이퇀배달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음력설 후 연길시의 커피주문량이 동기 대비 57% 증가했으며 배달상가도 53.2% 늘어났다. 1.4분기에 연길시는 현급 도시에서 커피소비열이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만명당 보유 커피숍 수량이 ‘세계 커피도시’ 상해시에 필적했다.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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