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 대졸생들을 위한 채용촉진 캠페인을 통해 올해 약 253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일전 국가교육부는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채용촉진 캠페인에 2415개 대학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캠페인기간 성급 교육부문은 대학교의 졸업생 현황과 기업의 채용인력 수요를 고려해 대학교와 기업을 련계시켰다. 대학은 고용주를 캠퍼스 채용 활동에 초청하고 지원을 제공하도록 권장받았다.

이러한 노력 결과 현재까지 145만여개의 기업이 국내 전역에 12만 5000건의 오프라인 채용활동을 통해 약 3510만개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부는 5월부터 채용특별행사를 열어 취업경로를 확대하고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지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