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옳바른 영양상식 및 식습관 심어줘
시질병예방통제중심 학교서 선전교양 활동 펼쳐
19일, 전민영양주간 및 ‘5.20 학생 영양의 날’ 을 즈음해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연길시연하소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과학적인 영양상식을 장악하고 옳바른 식습관을 양성할 데 대한 선전교양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서 시질병예방통제중심 학교위생과 과장 고위는 학생들에게 나이에 따른 표준 몸무게와 키, 흔히 발생하는 만성 질환, 여러 영양소와 음식, 균형 잡힌 식습관이 성장, 발육에 대한 의의 등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학생들은 강연을 열심히 듣고 질문에 앞다퉈 대답하며 의문점도 제기하면서 적극 참여했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3학년 7학급 학생 강가진은 “앞으로 생활 가운데서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간식들은 적게 먹고 편식하지 않으며 신체단련에도 적극 참가할 것입니다. 부모님에게도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전달할 것입니다.”고 얘기했다.
올해 5월 셋째 주는 아홉번째 전민영양주간이고 5월 20일은 제34회 ‘학생 영양의 날’이다. 올해의 ‘학생 영양의 날’ 주제는 ‘과학적인 식습관을 양성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조력하자’이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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