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는 여름방학기간 연길에 와 관광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음식, 숙박, 교통, 관광, 쇼핑, 오락’ 등 다방면의 우대 정책을 선보인 가운데 3일 무료 숙박장소인 연길인재역참은 첫 타지 대학교 졸업생 ‘손님’의 입주를 맞았다.

할빈학원 본기 졸업생인 량원은 연길에 시험 치러 온 김에 친구들과 함께 며칠 동안 연길관광을 계획하게 되였고 온라인으로 숙박할 곳을 찾다 우연히 대학생들을 위한 우대정책을 보고 온라인으로 신청했다고 한다. “신청 방식도 간단하고 신청해서 2시간도 안돼 사업일군의 전화를 받았는데 아주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며 량원은 순조로운 연길인재역참 숙박 예약에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따르면 현유의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기 위해 연길시는 원 방창건강역참을 인재역참으로 개조, 장식하여 연길에 취직하러 온 인원과 관광하러 온 청년인재들에게 림시 숙박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여름방학기간 연길로 관광 온 타지 대학교 본기 졸업생들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재연길’ 위챗 공식계정으로 인재역참 무료 숙박을 신청할 수 있는데 4박 5일까지 무료로 숙박할 수 있다.

전국 각지 대학생들은 학생증을 소지하고 연길에 오면 무료 숙박 뿐만 아니라 여러 음식점과 풍경구에서 정도 부동하게 우대정책을 향수할 수 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