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당원문화월계렬활동 가동
6월 30일, 훈춘시 ‘변강에 당기 나붓기네’ 사회구역 당원문화월 계렬활동이 세기광장에서 막을 올렸다.
저녁 7시, <영원히 당을 따라 나아가리> 음악 속에서 사회구역 당원문화월 문예전시공연이 막을 올렸다. 시 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각 가두 당사업위원회에서는 광범한 주민과 간부, 종업원들을 조직해 다채로운 문예종목을 선보였다. 공연진은 춤과 노래로 당과 조국에 대한 축복을 표현했다.
훈춘시의 제20회 사회구역문화월활동은 7월 31일까지 지속된다. 이 기간 훈춘시에서는 전 시 각 가두, 사회구역, 기관, (기업)사업단위, 비공유제기업과 사회조직, 경찰 및 군부대 등 분야의 기층당조직과 광범한 당원 및 사회 각계 대중들을 조직해 ‘홍색훈춘-홍색정신으로 민중의 지혜 계발’, ‘다채로운 훈춘-당건설 문화로 민심 응집’, ‘활력의 훈춘-자원봉사활동으로 민심 따뜻하게’, ‘행복 훈춘-애심장터 민생에 혜택을’, ‘조화로운 훈춘-대융합으로 대중의 근심 덜어줘’ 등 계렬활동을 조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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