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연길시 7.1맞이 ‘당건설 브랜드 부각, 경제발전 진력’ 계렬활동 및 ‘다섯가지가 우수하고 다섯가지가 훌륭한 금메달서기’ 업무경합이 연길시융매체중심 스튜디오에서 있었다.

시합현장에서 12개 사회구역, 가두 당조직의 서기들이 격정이 넘치는 연설과 함께 춤, 합창, 시랑송, 악기공연 등 장끼자랑을 펼침으로써 ‘금메달서기’들의 인간적 매력을 보여주었고 가두와 사회구역의 전체적인 자질을 전시했다.

연길시의 도시기층당건설 사업 성과를 보여주고 가두, 사회구역 당조직 서기의 풍채를 전시하기 위해 성당위와 주당위의 요구에 따라 연길시 여러 가두, 사회구역에서는 ‘다섯가지가 우수하고 다섯가지가 훌륭한 금메달서기’ 업무경합을 전개, 이를 통해 담체, 대상, 경험, 성과를 보여줌과 동시에 만능형 ‘금메달서기’를 평의했다.  선발을 거쳐 12개 사회구역과 가두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사회구역조와 가두조  등 두개 조별로 나누었고 주요하게 ‘현장전시+지식경합’ 방식으로 했으며 심사위원들은 정치성, 체계성, 혁신성, 실효성, 전시성 등 다섯개 면을 둘러싸고 점수를 매겼다.

치렬한 각축을 거쳐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당위 서기 리춘희가 사회구역조 1등을 차지했고 북산가두당사업위원회 서기 왕해붕이 가두조 1등을 차지했다. 

우택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