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공안, 로인을 상대로 사기친 사기집단 검거
일전 도문시공안국은 복건, 귀주, 료녕, 운남, 길림 등 5개 성 11개 시로 출동하여 특대 전신사기집단을 검거했다.
올해초, 도문시공안국 경찰은 일부 사람들이 채팅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로인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사건 관련 인원은 전부 남성이였는데 그들은 녀성인 척 위장하고 로인들과 채팅해 로인들의 신임을 얻은 후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었다.
범죄집단의 범죄사실과 조직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들은 즉각 복건, 귀주, 료녕, 운남 등 지로 달려가 조사작업을 펼쳤으며 당지 경찰의 협조하에 범죄혐의자 45명을 성공적으로 검거하고 관련 자금 80여만원을 압류했다.
현재 사건 관련 인원에 대해 전부 형사강제조치를 취했고 사건은 일층 조사중에 있다.
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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