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래 훈춘시는 다양한 조치로 전장(田长)제 사업을 전면 추진함으로써 전장제가 실효를 보도록 확보했다.
전장제 사업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시당위와 시정부 주요책임자가 총전장을 맡고 정부 관할부문 지도자가 부총전장을 맡았으며 시급 전장제판공실을 설립하고 각급 전장, 성원단위의 사업 직책과 임무를 세분화했다.
9개 향(진), 5개 가두, 121개 행정촌에 향급 전장 20명, 촌급 전장 125명, 촌급 농토순라원 615명을 배치함으로써 시, 향, 촌을 망라한 3급 전장제판공실 설립 사업을 완성했다. 동시에 관련 사업제도를 출범하고 검찰원과 련합으로 “‘총전장+검찰장’협력기제를 전면 건립할 데 관한 실시방안”을 제정함으로써 전장제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담보했다.
전장제 사업 중점을 둘러싸고 위챗그룹, 프랑카드, 토지선전일 등 활동을 통해 경작지보호정책을 선전함으로써 대중들이 경작지를 보호하는 의무를 리행하도록 인도했다. 9개 향(진)의 영구기본농토보호비(碑) 교체 및 가두, 향(진), 행정촌 전장제 공시패 설립 사업을 완수했다.
‘5화’ 사업 요구에 따라 전장제 내용을 일층 세분화하여 각급 전장제 사업의 실효를 추동했다. 촌급 전장과 농토순라원에 대해 격자화 관리를 실시하고 일상 순라를 적극 전개했으며 경작지 황량화 검측, 관리, 통제를 강화하고 경작지 파종을 독촉하며 토지이전 행위를 규범화했다. 동시에 순찰책임제를 엄격히 시달하고 시, 향, 촌 3급 전장들이 부동한 차수로 관할구역에 대해 농토 순찰 사업을 하도록 요구했다. ‘총전장제+검찰장’협력기제를 보완하고 시정부 부시장과 시검찰원 검찰장이 함께 영안진, 삼가자만족향 등 지역에 가 농토순라사업을 전개했다. 현재까지 시급 전장 농토순라 4회, 향급 전장 농토순라 60회, 촌급 전장 농토순라 1085회를 진행했으며 촌급 농토순라원들이 4200회에 달하는 농토 순라를 진행했다.
상항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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