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5일까지,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 건설 성급 사전심사조 일행이 연길시에서 이틀간 사전심사 사업을 진행했다.

사전심사조는 연길시의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 건설 사업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관련 기술자료를 심사했으며 연길시고체페기물처리유한회사, 연길시조양오수처리공장, 연길천영환경보호에너지유한회사, 연길시집중열공급유한회사, 연하저수지 수원지를 찾아 현장 심사를 했다. 심사를 통해 사전심사조는 연길시 국가급 생태문명건설시범구 건설 사업이 조직이 유력하고 조치가 실속이 있으며 업무가 탄탄하고 성과가 뚜렷하며 각종 건설지표가 모두 목표 요구에 도달했다고 긍정, 연길시는 이미 ‘당위와 정부가 전면 책임지고 각 관련 부문이 각자 직책을 리행하며 전사회가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 건설 구도를 형성했다면서 연길시가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 성급 사전심사를 통과하는 데 동의했다.

사전심사조는 연길시에서 생태문명건설시범구 건설 계획이 건설사업에 대한 인솔역할을 일층 발휘하고 건설지표의 증명재료를 일층 보완하며 관련 서류, 자료의 수집과 관리를 규범화하고 장기적인 관리기제를 일층 건립, 보완하며 건설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함으로써 새로운 발전리념을 시달하고 생태문명강성을 건설하는 시범모델을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는 량호한 친환경 생태환경을 도시 ‘브랜드’로 간주하고 2015년부터 생태문명건설시범구 건설 계획을 제기했으며 건설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고 관련된 전망계획을 제정했다. 2022년 연길시는 ‘성급 생태시’ 칭호를 수여받았고 같은 해, 시당위 서기, 시장을 조장으로 하는 ‘공동조장’제를 실시했으며 부족점과 약점을 돌파구로 전면 피복을 실현함으로써 건설사업의 승격을 전면 추동했다.　

 연변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