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 청년 연길시인재아빠트에 입주
2017년 12월부터 지금까지 200여명 청년인재들이 연길시인재아빠트에 입주했다.
연길시 혜윤아빠트단지에 위치한 연길시인재아빠트는 연길시정부에서 7000만원 가까이 투입해 고표준적으로 구축한 것이다. 아빠트 주변 시설이 완비되고 환경이 정갈하며 총 건축면적이 1만 2000여평방메터에 달한다. 아빠트에는 236개의 방이 있고 방마다 텔레비죤, 세탁기, 옷장, 침대, 세면 용품 등이 갖춰져있으며 회의실, 헬스장, 다실 등 기능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인재아빠트는 청년 인재들의 주택 임대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줬다.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인재아빠트는 연길시에서 처음으로 건설한 고차원 인재아빠트이며 ‘전 성 제일, 전국 일류’의 인재아빠트이다.
“인재아빠트에 거주하면 주택 임대 압력이 없어 경제 부담이 경감된다. 별다른 걱정 없이 공부하고 사업할 수 있게 되였다.” 연길시림업국 재무과 과원 강굉건은 이같이 말하며 인재아빠트는 이미 연길의 ‘사업하기 좋고 살기 좋으며 공부하기 좋고 관광하기 좋은 도시’의 눈부신 명함장이 되였다고 긍정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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