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027년 세계륙상선수권대회 유치 유력
22일, 중국륙상협회는 공식 홈페이지에 ‘2027년 세계륙상선수권대회 유치 도시 공모 결과에 관한 중국륙상협회 공시’를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중국륙상협회는 2027년 세계륙상선수권대회 유치 도시 신청 사업을 완료한 가운데 현재까지 북경만 세계륙상경기련맹 유치 도시 신청 모집조건을 만족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북경은 2015년 8월 국가체육장에서 제15회 세계륙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현재 2027년 세계륙상선수권대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륙상선수권대회는 1983년 세계륙상경기련맹이 주관해 처음에는 4년마다 열렸지만 1991년부터는 2년에 한번씩 열리고 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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