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사상 첫 5회 출전안토니오 카르바할 사망

2023-05-12 08:40:27

메히꼬의 축구영웅 안토니오 카르바할이 사망했다.

로이터통신은 10일 “카르바할이 9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가르바할은 월드컵 사상 최초로 5차례 본선에 참가한 ‘월드컵 철인’. 메히꼬대표팀의 꼴키퍼로 1950년, 1954년, 1958년, 1962년, 1966년 월드컵 본선에서 활약했다. 월드컵 5회 진출 기록이 다시 작성된 건 32년 뒤. 독일의 로타어 마테우스가 1982년, 1986년, 1990년, 1994년에 이어 1998년 월드컵에 출전하면서 카르바할과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가 됐다.

카르바할은 18년간 메히꼬리그 레온의 꼴문을 지켰고 364경기에 투입됐다. 레온은 “전설이 영원히 잠들었다.”면서 “그대의 팀이였기에 영광”이라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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