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15일은 여덟번째로 되는 전민국가안전교양일이다. 올해의 주제는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관철하고 전민의 국가안전 의식과 자질을 증강하며 새로운 안전구도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보장하는 사회토대를 다지자’이다. 련일간, 전 주 각급 각 부문은 전민국가안전교양일 활동을 착실히 전개하면서 광범한 당원, 간부 대중들이 습근평 총서기의 총체적 국가안전관에 대한 중요 론술을 깊이 학습, 관철하며 국가안전 의식과 자질을 절실히 증강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직책과 사명을 견결히 짊어지도록 교양, 인도했다.

변강이 안정돼야 나라가 안정되고 변강이 어지러우면 나라가 안정되지 못한다. 변강민족지역인 연변이 안전, 안정 사업을 착실히 잘하는 것은 국가통일, 민족단결, 사회진보와 관련되고 국가주권, 안전과 발전 리익에 관련되며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과 관련되므로 그 의미가 특수하고 중요하다. 각급 각 부문에서는 ‘나라를 다스리려면 반드시 변경을 다스려야 하고 나라를 다스리려면 우선 변경을 다스려야 한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시종 명기하고 당면의 변강 안전, 안정 형세의 준엄성, 복잡성과 불확실성을 똑똑히 인식하며 변강지역의 안전, 안정 사업을 잘해야 하는 극단적 중요성을 깊이있게 인식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을 시찰하고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며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견지하고 최저선 사유, 극한사유, 체계적 사유를 일층 강화해야 한다. 변강정치안전 수호를 근본으로 변강사회대국 안정을 의탁으로, 변강 안전 안정 능력 수준 제고를 핵심으로, 우환을 조사하고 부족한 곳을 메우고 단점을 보완하는 제반 사업을 착실히 잘해 분발 향상하는 정신상태로 국가안전, 사회안정, 인민안녕을 단호히 수호해야 한다.

국가안전은 모두 인민을 위하고 인민에 의거해야 한다. 국가의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책임이고 의무이다. 광범한 인민대중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히 발휘하며 시종일관 인민을 국가안전의 기초력량으로 간주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강대한 력량을 결집해야 한다. 발전과 안전을 통괄적으로 고려하고 경제, 사회 발전에 유리한 안전환경을 조성하며 발전 가운데서 안전요소를 더욱 많이 고려함으로써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안전의 량성적 상호 작용을 실현해야 한다. 전민국가안전교양일을 계기로 국가안전 선전교양을 깊이 전개하고 국가안전 법률법규가 농촌, 사회구역, 교정, 기관, 기업, 군영, 인터넷에 진입하도록 추동함으로써 대안전리념이 민심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힘껏 추동하고 전민의 국가안전 의식을 절실히 증강하며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다그쳐 건설하는 데 안전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

국가안전은 국가를 안정시키고 공고하게 하는 중요한 토대이며 국태민안은 인민대중 의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보편적인 념원이다. 우리 모두 전민국가안전교양일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확고히 수립하며 국가안전 의식을 증강하고 국가안전의 관련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국가안전 의무를 자각적으로 리행함으로써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금성철벽을 절실히 구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