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는 올해 이래 신형 법률원조의 길을 모색해 민영기업의 날로 늘어나는 법률봉사 수요와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켜주고 있다.

도문시는 법률기업봉사 전문가대오를 건립하고 기업의 요구와 실제 수요에 따라 법률고문단의 역할을 발휘시키는 한편 법률봉사 ‘목록’을 작성해 기업의 법률 난제를 해결해주었다. 이 시에서는 법률원조원, 공정원, 기층법률봉사 사업일군, 인민조정원, 검찰원과 법원에서 퇴직한 법률전문인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법률봉사대오, 사법법률고문대오 등 9개 대오를 건립함으로써 도문시 중대대상 결책에 참여하고 법률의견서, 건의서를 제기했다. 현재까지 전문가대오가 심사한 대상 및 사건 그리고 관련 자문을 접수한 사례가 75건에 달하고 1차례 법률강좌를 했으며 8건의 민영기업 종업원들이 제기한 자문에 해답해주었고 3건의 기업소구를 조률했다.

민영기업이 법에 따라 경영하고 합법적으로 관리수준을 제고하도록 돕는 등 법률전문인재의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도문시는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 하기’ 등 활동 담체와 결부해 기층에 심입하는 방식으로 ‘한개 기업 한개 조치’ 봉사기제를 실시하고 ‘법치건강검진’, ‘기업과 교류’ 행동을 전개했다. 현재까지 이 시 사법국은 33개 민영기업에 심입해 ‘법률건강검진’ 설문조사를 펼치고 29개 ‘법률건강검진표’를 작성했으며 8개의 기업 법률 소구를 접수하고 16차례 접목 좌담회를 개최했으며 6개의 계약을 심사하고 21회의 법률보급 선전을 전개했으며 1000여부의 기업봉사 선전자료를 발급함으로써 기업을 도와 우환을 제거하고 민영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법률보급의 합력을 형성하고 기업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며 ‘혜택성’ 법률봉사 브랜드를 구축하고 특별화 법률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도문시는 민영기업 법률자문봉사창구를 개설하고 기업 법률봉사 록색통로를 개통했으며 ‘창구화’ 일처리, ‘일괄식’ 봉사를 실시했다. 이 시에서는 또 ‘도문시민영기업봉사건강발전위챗그룹’과 ‘12348’ 공공법률봉사열선을 리용해 온라인, 오프라인 법률봉사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종업원의 법률자문에 해답해주었다. 변경합작구 기업의 특점과 결부해 이 시에서는 또 변경합작구 법률봉사소를 설립하고 기층에 내려가 법률 강좌를 하고 문전봉사를 하는 등 활동을 통해 기업에 량질의 법률봉사를 제공해줌으로써 기업이 법치화 궤도에서 건전하고 안정적이며 고능률적으로 발전하도록 담보했다.

　　류흠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