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교육국과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주최하고 주교육학원에서 협조한 전 주 중소학생 우수무용 회보공연이 연길에서 펼쳐졌다.

전 주 각 현, 시의 12개 중소학교 350여명 학생이 무대에 올라 조국과 고향을 사랑하고 생기발랄하며 건전하고 진취적인 우리 주 중소학생들의 정신풍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3월 주교육국은 ‘새시대 학교 미육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 및 개진할 데 관한 국무원 판공청의 의견’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저 ‘예술의 꿈, 아름다운 미래’를 주제로 우리 주 중소학생 무용, 회화 전문전시 활동을 가동했다. 각 학교의 추천과 현, 시 교육국의 선발, 추천을 거쳐 259명의 학생이 전 주 현장 미술대회에 참가하고 47개의 무용작품이 주급 평가, 선발에 추천되였으며 참여 학생은 1500여명에 달한다.
주교육국은 “전 주 교육부문은 이번 활동을 새로운 계기로 학생들이 정확한 심미관념을 수립하고 고상한 심미 정조를 양성하도록 잘 인도해 ‘다섯가지 양성’을 병행하는 연변의 고품질 교육 체계를 다그쳐 건설하고 덕지체미로가 전면 발전한 새시대 신인을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글·사진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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