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12개 기업성 ‘여름 소비 시즌, 인기 차트’ 입선
최근 길림성상무청에서 주최하고 각 현(시) 상무국, 길림성상업련합회 등 부문에서 주관한 ‘여름 소비 시즌, 인기 차트’ 온라인 평가 리스트가 공개되였다. 우리 주 12개 기업이 ‘인기 야시장’, ‘트렌드 거리’, ‘심야 식당’, ‘활력 쇼핑’ 4개 분야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주상무국은 도문시 국문생태원, 중국조선족민속원, 중성조선족생태촌, 연길시 불야성 등 20개 기업을 이끌고 이번 평가에 참가했다.
총 40개 기업이 입선한 가운데 우리 주와 장춘시가 입선한 기업 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진달래민속음식, 백년돌솥밥 등 연변 특색을 살린 료식업체가 ‘심야 식당’ 10위 명단에서 6석을 차지하면서 야간 소비의 새로운 브랜드와 새로운 소비환경을 구축했다. 그중 연길시불야성은 올해 84개로 점포를 늘이고 ‘피서 소비 축제’ 를 내세워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여름 피서지’를 제공하면서 연길 야간소비의 대표 브랜드로 등극했다.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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