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매출 6위를 기록중인 ‘뚜레쥬르’, 청도 성양구에 입성

2023-09-20 08:33:00

중국과 한국의 제빵사들이 시장 선점을 위한 각축전을 벌리고 있는 청도에 세계 매출 6위를 기록중인 ‘뚜레쥬르’가 입성했다.

‘뚜레쥬르’를 정식으로 청도에 입성시킨 장본인은 바로 채홍길, 연변 훈춘 태생인 채홍길(1979년생)은 한국을 자주 오가면서 ‘뚜레쥬르’의 독특한 맛과 경영방식에 매료되였다.

새로운 아이템을 구상중이던  채홍길은 근 2년간의 노력을 거쳐 일전 청도시 성양구 광고산업단지내에  ‘뚜레쥬르’ 청도매장을 정식으로 개점했다.

‘뚜레쥬르’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한국, 미국, 동남아 여러 나라에 1600여개의 매장을 갖고 있고 중국 본사는 북경에 있으며 년간 매출은 전세계 동업종중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점 당일 입소문을 듣고 많은 고객들이 달려왔다. 청도에서 사업하고 있는 모 사업가는 “자식들에게 빵을 선물할 때 1순위는 언제나 ‘뚜레쥬르’였다.”면서 “그런 ‘뚜레쥬르’를 청도에서 맛볼 수 있어 너무나도 기쁘다.”고 말했다.

‘뚜레쥬르’ 전반 생산라인은 모두 본사에서 원격 조종하고 있으며 청도매점에서는 본사의 지휘체계하에 생산과 판매를 일체화하고 있다.

저염, 저당은 물론 맛과 영양, 섬유질이 풍부한 ‘뚜레쥬르’가 청도에 입성함에 따라 청도시 제빵 판도도 새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허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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