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로운 연변, 새로운 관광－변경관광발전 양성회가 룡정량전백세휴일풍경구에서 열렸다. 양성회는 변경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5명의 성내 문화관광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펼치고 더불어 우리 주 문화관광업계 단체와 함께 론의하고 변경 민족지역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대계를 모색하였다.

양성회는 변경지역 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방안을 론의하고 변경 민족 지역 관광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며 우리 지역의 모든 산업 력량을 결집하여 동북아를 대표하는 독특한 특색을 가진 관광지를 만들기 위한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는데 이는 우리 주에서 진행중인 ‘민속을 즐기고 음식을 맛보고 가무를 감상하고 활력 넘치는 연변을 느끼는’ 시리즈 활동의 일환이기도 했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부국장 우명량은 축사에서 “당면 관광시장이 회복 강세를 보이는 새로운 기회, 새로운 도전에 맞서 우리 주는 ‘청해들이고 내보내는’ 등 강습방식을 적극 취해 새로운 관광산업 발전을 일층 추진하고  연변의 새로운 관광시장 브랜드를 집중 육성하여 연변 새로운 관광의 혁신능력, 발전능력과 경쟁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생기와 활력, 개방되고 포용적이며 특색이 선명한 동북아 문화관광도시를 힘써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가 끝난 뒤 전문가 소조는 룡정시 삼합진에서 변경관광 발전, 문화관광기업 대상 등과 관련해 의견과 제안을 제기하고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신연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