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첫 ‘려객뻐스 운전수의 집’ 가동식이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유한회사에서 펼쳐졌다.

려객뻐스 운전수에 대한 관심 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성심성의껏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저 연길시총공회는 주차기능, 휴식기능, 숙식기능, 선전기능, 부대봉사기능을 전부 갖춘 ‘려객뻐스 운전수의 집’을 마련했다.

‘려객뻐스 운전수의 집’에는 쏘파, 의자, 옷장, 책상, 전자레인지, 선풍기 등 물품이 구전히 갖추어져있어 운전수들이 편하게 식사를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핸드폰 충전, 와이파이(Wi-Fi), 독서 등 부대봉사 기능도 잘 설치되여있어 운전수들에게 보다 큰 편리를 제공할 수 있다.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유한회사 려객뻐스 운전수 양수는 “공회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고 더욱 포만된 정신상태로 맡은 바 임무에 열중하겠다.”고 말했다.

연길시총공회 관계자는 “향후 신취업형태 종업원과 일선 종업원의 다양한 수요에 초점을 두고 ‘애심휴식소’의 보급면을 일층 확대하는 동시에 실제적인 애심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광범한 종업원들이 더 큰 귀속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