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건조로 분주한 하북성 옥전현 농민들
18일, 하북성 옥전현의 농민들이 수확한 오미자를 건조하고 있다. 최근 하북성 당산시 풍윤구에서는 현지의 구릉, 산구지대 실정에 적합한 오미자, 창출, 황금, 산조, 시호 등 중약재재배를 적극 발전시켜 농민들의 수입을 늘이고 향촌진흥에 힘을 보탰다. 현재 이곳 중약재 재배기지와 농장들에서는 수확·건조 등 작업으로 분주하다. 소개에 따르면 옥전현의 중약재 생산액은 3000만원 이상에 달해 현지 농민의 소득 증대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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