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련휴 들끓는 연변

2023-10-07 08:56:14

국경절련휴기간 연길시 공룡왕국에서는 다양한 민속활동으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은 2일 ‘민족대잔치’ 공연을 선보이며 관광객들과 함께 축제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김유미 기자


9월 30일, 연변가무단이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플래시몹’ 틱톡 라이브 공연을 펼쳐 연변을 찾아온 관광객들과 틱톡 유저들에게 연변의 가무예술문화를 선보였다. 심연 기자


로씨야, 한국, 일본, 향항 등 세계 여러 국가와 지역의 수입상품이 집중된 훈춘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도 련휴기간 쇼핑객들로 가득 넘쳤다. 사진은 1일 훈춘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에 위치한 수입상품관의 일각이다. 현진국 기자


9월 28일, 가족단위로 두만강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조국, 고향에 대한 축복을 적은 꽃등을 달고 있다. 김은주 기자


9월 28일, 추석과 국경절을 맞이하여 연길시 칠색합창단이 만달광장에서 연변을 주제로 다채로운 노래를 선보이며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김유미 기자


추석날이자 련휴 첫날인 9월 29일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은 공연, 조선족 민속놀이 체험, 전통음식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마련, 당일 4시 30분까지 관광객 1만 2700명을 접대했다. 심연 기자


9월 30일, 연길시 백리성에서 연변청년 ‘플래시몹’ 공연이 펼쳐지며 명절분위기가 후끈했다.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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