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 왕청현의 각 향, 진은 좋은 날씨를 다잡아 모내기 작업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드넓은 흑토지를 덮은 새파란 벼모, 벌판을 누비는 농기계와 분망한 농민의 모습은 활기찬 농경의 그림을 이루었다.
배초구진 서성촌의 고표준 논밭에서 몇대의 고속 이앙기가 실북 나들듯이 오가며 벼모를 논판에 가지런히 꽂아넣었다. 올해의 모내기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 배초구진은 사전에 계획하고 우량종 선별, 집중 육모에서 밭 고르기, 농기계 점검까지 모든 절차를 충분히 준비했으며 농업 기술일군들은 현장에서 기술지도를 제공하고 모내기 진척과 작업 질을 엄하게 틀어쥐였다.
왕청현농업기술보급중심 기술일군들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민들이 후속 논물관리 작업을 잘하고 수온과 지온을 효과적으로 높이도록 지도함으로써 벼모의 빠른 활착과 분얼을 촉진하고 야간 저온 랭해 위험을 낮추었다. 또 벼모가 완전히 활착한 후 농민들이 제때에 안전성이 높고 적용성이 강한 제초제로 논밭 2차 밀봉 처리를 진행해 잡초를 철저히 제거하도록 지도했다.
올해 왕청현은 벼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안정시키고 량질의 고생산량 벼 품종과 기계화 모내기 기술을 적극적으로 보급해 벼 생산의 표준화, 규모화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켰다.
정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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