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훈춘시는 당건설로 인솔하고 목표를 향해 공력을 들이면서 각급 당조직 서기가 앞장서 기층에 내려가 문제를 해결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도록 추동했으며 기층과 대중의 ‘가장 시급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프로젝트 평가, 진전 평가, 효과 평가 등 ‘3가지 평가’ 내용을 제정함으로써 ‘서기대상’ 이 질서 있게 시달되도록 확보했다.

립항평가관을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해 훈춘시는 “도시 당건설 ‘서기 1호 대상’ 전면 추진에 관한 기층치리 봉사 10개 조치에 관한 통지” 를 제정, ‘당건설동맹’, ‘두가지 등록’ 등 활동과 결부하고 당건설동맹련석회의를 통해 당건설이 인솔하는 도시 기층치리 중점, 난점 문제와 대중들이 반영하는 열점, 난점 문제에 초점을 맞춰 서기대상을 확립하고 사회구역 당조직에서 ‘서기대상’을 공시하도록 함으로써 대중의 감독을 받고 ‘서기대상’ 이 기층 수요에 부합되며 대중의 기대에 부합도록 요구했다.

진전 평가관을 엄격히 관리하기 위해 훈춘시는 사회구역 당조직에서 ‘서기대상’ 서류를 장악하게 함으로써 한개 대상 한개 서류, 회의기록, 대상 실시 계획, 공시기록,  대상 단계적 영향 등 자료가 있도록 했다. 대상 실시방안을 엄격히 준수하여 효과를 추적하고 대상건설을 착실히 추진했다. 훈춘시당위 조직부는 매달 ‘서기대상’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사회구역 당조직에서 완성 후의 ‘서기대상’에 대한 만족도 평가를 실시했으며 평가 점수를 ‘서기대상’ 평가 검수 결과에 포함시켰다. 10월말까지 훈춘시의 94개 ‘서기대상’이 전부 완공되였고 루계로 280만원을 투입하여 5만여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효과평가관을 엄격히 관리하기 위해 훈춘시는 “‘서기1호대상’ 평가방법”을 제정하여 5개 평가지표, 13개 검수 요구 및 급별 등급 평가 기준을 구체화하고 가두당사업위원회를 조직하여 관할 사회구역내에서 완공한 ‘서기대상’ 대해 집중 검수 평가 및 급별 등급 평가를 실시했다. 동시에 ‘서기대상’ 검수평가를 도시 기층 당건설 중점평가 내용에 포함시키고 훌륭한 서기, 우수한 전형, 좋은 대상을 적극 선정하여 선전함으로써 당건설을 틀어쥐고 기층을 강화하며 치리를 추동하고 민생에 혜택을 주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상항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