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페기물 근원치리가 중점
전 주 ‘무페기물도시’ 건설 사업추진회의 지적

2023-11-17 09:21:47

14일, 주정부에서 전 주 ‘무페기물도시’ 건설 사업 추진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부주장 소경량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소경량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방안의 표준에 맞추고 절차에 따라 ‘무페기물도시’ 건설 사업의 세부적인 시달을 추동해야 한다. 생태환경부에서 발부한 “‘무페기물도시’ 건설지표체계(시행)”에서는 ‘무페기물도시’ 건설에서의 각항 지표요구를 명확히 했다. 우리 주는 ‘무페기물도시’ 건설에서 ‘고체페기물 산생량이 가장 작고 자원화 리용이 충분하며 처리가 안전해야 하는’ 세가지 주요임무가 있고 5개 면의 38가지 지표 및 14가지 중점임무와 관련되고 있다. 각 현(시), 각 부문은 주에서 제정, 발부한 “‘무페기물도시’ 건설 실시방안”의 사업배치에 따라 추진, 시달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소경량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총괄적으로 틀어쥐고 근원 치리를 두드러지게 하며 고체페기물의 증가량을 점차 줄여야 한다. 종합리용 면에서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시범점 건설을 강화하고 생활쓰레기 ‘0매립’을 추동하는 토대에서 재활용 수준을 제고시키며 분리수거 리념, 분리수거 방법이 공업 고체페기물, 건축쓰레기, 농업페기물, 위험페기물 등 분야로 연장되도록 추동하고 고체페기물을 리용하는 의식을 제고시켜야 한다. 무공해처리 면에서 기업의 주체 역할을 잘 시달하고 위험화학품, 위험페기물 처리를 둘러싸고 부대시설을 건설하며 지역내 고체페기물 처리능력을 제고시키고 내부소화가 가능하도록 쟁취해야 한다.

소경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고체페기물 처리 위험을 방비, 통제하는 능력을 전면 제고시켜야 한다. 각 현(시), 각 관련 업종과 부문은 감독관리 수단을 강화하고 감독관리 효과를 높이며 고체페기물의 발생 근원, 운송, 저장 과정, 처리 결과를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회의에서는 연변주무페기물도시건설사업지도소조 판공실의 ‘무페기물도시’ 건설 실시사업 관련 정황에 관한 통보를 청취했다.

한편, ‘무페기물도시’는 혁신, 조률, 무공해, 개방, 공유의 새로운 발전리념을 인도로 록색발전방식과 생활방식 추동을 통해 고체페기물의 근원적인 감소와 자원화 리용을 추진하고 매립을 최대한 줄임으로써 환경에 대한 고체페기물의 영향을 최저수준으로 낮추는 도시발전모식임과 동시에 하나의 선진적인 도시관리리념으로 알려져있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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