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출판사에서 출판한 장편소설 《따뜻한 겨울》 신간 발표회가 최근 북경에서 열렸다. 문학 평론가, 매체 종사자, 작가 및 독자 대표들이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따뜻한 겨울》은 중국작가협회의 중점 작품 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된 작품이다. 책은 총 40장으로 구성되여있고 상하 2권으로 나뉘며 총글자수가 50여만자에 달한다. 이 책은 저자 손금령이 10년에 걸쳐 완성한 현실주의 장편 대작이다.
소설은 신문기자를 서사적 시각으로 하고 이야기의 시대적 배경은 세기의 교차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로 한 타지 출신 기자가 북경에서 겪은 10여년간의 직장생활 및 경력을 둘러싸고 펼쳐진다. 작품은 도시와 향촌의 사회적 변혁을 배경으로 직장발전, 가정생활, 감정관계, 호적문제 등 현실적인 내용을 다루면서 북경 신문업종 종사자들의 사업 및 생활 경험과 심리 변화를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은 중국 신문업종의 발전과 변혁을 서술했으며 신시대 개혁 발전 배경하에서 민간사회의 생활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작품 내용을 결부해 토론을 했으며 “개인의 생활경험을 통해 시대의 발전과 변화를 반영하고 내용이 현실에 밀착되고 인물들이 진솔하게 묘사되여 도시화 진척 속에서 외지인 군체의 생활과 심리 상태를 잘 그려냈다.”고 평가했다.
저자 손금령은 자신의 창작과정을 이렇게 소개했다. 장기간 도시에서 일하는 외지 로동자와 분투하는 사람들의 일상에 대한 관찰을 토대로 《따뜻한 겨울》이라는 작품을 완성했으며 이로써 일반인들의 생활상태를 글로 기록하고 싶었다.
구주출판사 1분사 사장 왕우는 인터뷰에서 “향후 지속적으로 현실적 소재의 원작 문학 출판을 이어 나가면서 일반대중의 생활과 분투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현실적 소재의 원작 작품을 발굴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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