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생태환경보호국 연길시분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연길시 225개 농촌 분산식 식수 수원지(천명 이하)가 전부 보호범위 지정 사업을 완수했다.

농촌 식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연길시는 식수 수원지 규범화 건설을 오염방지 공략전의 중요한 내용중의 하나로 삼고 ‘연길시 농촌 분산식 식수 수원 보호범위 확정방안’을 제정하여 농촌 식수 수원지 보호범위 확정 사업을 적극 추동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도합 225개 수원지 가운데 지하수 류형이 195개, 지표수 류형이 30개에 달하고 관련 구역에는 연길시 4개 향진, 43개 행정촌이 포함되고 있다. ‘식수 수원보호구 획분기술규범’에 따르면 지하수 수원 보호 범위는 식수용 우물과 샘물 취수구를 중심으로 30메터를 반경으로 하는 원형 구역이며 지표수류형 보호범위는 취수구 상류 1000메터, 하류 100메터, 종심과 량안 거리 각기 50메터 이상이다.  

주생태환경보호국 연길시분국은 음용수 수원지에 대해 도시와 향진 총괄, 원천 관리와 집중 정돈 등 조치를 취하고 ‘분산식 음용수 수원지 환경보호 지침’을 참고하면서 연길시 수리부문, 위생및건강부문, 각 진 등 부문과 함께 농촌 분산식 수원지에 대해 일일이 현장 조사를 한 후 새로 증가했고 보호범위로 지정되지 않은 수원에 대한 조사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연길시 모든 농촌 분산식 음용수원 보호 범위 지정 사업을 완수했다.

주생태환경보호국 연길시분국 관련 책임자는 “농촌 음용수 수원 감독관리를 일층 강화하고 음용수 안전, 수원 보호 등 사업에 대한 선전을 강화함으로써 농촌 주민들의 수원보호 의식을 향상시키고 농촌 주민들의 음용수 안전을 확실하게 담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위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