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설업계 최고 명예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연변로동자문화궁) 대상이 중국건설대상인 ‘로반상’을 수상했다.

길림성화흥공정건설집단유한회사에서 건설한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연변로동자문화궁)은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2022－2023년 두번째 중국건설대상 로반상(국가고품질대상) 입선 명단’에 든 대상이다.

2년에 한번 수여하는 ‘로반상’은 중국 건설업계 최고의 명예이자 최고의 품질수준을 자랑하는 대상들에게만 차려지는 영예이다.

다년간 길림성화흥공정건설집단유한회사는 ‘알짜 공사 건설 및 일류 기업 창출’의 경영리념을 바탕으로 알짜 공사 건설에 전념하며 안심 공사로 좋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업계의 폭넓은 관심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12일, 길림성화흥공정건설집단유한회사 총공정사 류릉운은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 대상을 건설할 당시 전반 공사과정에 모의 시공 혁신 관리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품질을 일층 공고히 했다. 이번 로반상 수상은 화흥의 오랜 념원을 이뤄줘 기념비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 좋은 격려와 채찍이 되였다.”며 “앞으로 단결분투, 혁신추구, 백절불굴의 화흥정신을 계속 이어나가 주내외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하고 더 많은 고품질 공사로 연변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싣고 나아가 길림성의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이다.”고 표했다. 

전정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