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 최다

우리 주의 16개 사례가 길림성 기층치리 혁신 전형사례로 선정되여 전 성에서 가장 많은 사례가 선정된 지역으로 되였다.

일전 성민정청에서 기층치리 혁신 전형사례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전 성에서 도합 59개 사례가 선정된 가운데 연변의 16개 사례가 전형사례로 선정되여 전체에서 27.12%를 차지, 전 성 1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선정된 16개 사례에는 연길시 진학가두 안양사회구역의 ‘당건설로 힘을 모아 기층치리의 능률 향상’, 화룡시 문화가두 문성사회구역의 “민족단결의 ‘동심로’ 잘 걸어 함께 기층치리의 ‘동심원’ 그려나가자”,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의 “당건설로 기층치리 인솔 ‘12345’ 사업법, 위민 봉사의 새 구도 힘써 구축”, 연길시 소영진 오봉촌의 ‘문화관광 융합 모식으로 향촌진흥의 새 풍경 그려낸다’ 등이 포함되였다.

　　연변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