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정 드높이 발전 론하고 분발 노력해 새 로정 오른다
성 14기 인대 3차 회의에 참가한 우리 주 대표들 관련 사업보고 심의

2024-01-29 08:41:27

26일, 성 14기 인대 3차 회의에 참가한 연변대표단은 성인대상무위원회 사업보고, 성고급인민법원과 인민검찰원 사업보고를 둘러싸고 열렬하게 토론했다.

대표들은 성인대상무위원회 사업보고는 인민을 위해 직책을 리행하는 리념을 부각시키고 실사구시하고 중점이 뚜렷한바 인대의 새로운 성과와 새로운 담당을 구현했으며 주중급인민법원, 주인민검찰원의 사업보고는 내용이 풍부하고 성과가 현저한바 전 성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에 보장을 마련했다고 인정했다.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 ‘우수 교원 근무지 교체를 촉진할 것’을 제기했는데 이는 도시와 농촌의 의무교육 자원을 총괄하고 교육자원의 균형을 이루며 학교의 균형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사회적 공평을 추동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강해영 대표는 근무지 교체는 교원의 재능을 더 잘 발휘시키고 직업 심리를 조정하며 교육사업에 대한 애착을 키우는 기회로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교원 근무지 교체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교원을 존중하고 교육을 중시하는 사회 기풍을 일층 고양하고 근무지 교체 기제를 보완하여 감독 심사와 평가 기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격려기제를 보다 중시함으로써 근무지를 교체하는 교원들이 전문적으로 발전하는 데 보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이들에 대한 인문적 배려를 증가해 교원들의 내적 동력을 불러일으키고 골간 교원들이 선도 역할을 더 잘 발휘하도록 할 것을 건의했다.

평계동 대표는 사업보고중 농업과 관광 등 2대 군집 면의 내용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인삼산업 면에서 우리 주에서 재배하기 적합한 좋은 인삼 종자자원을 선정하고 인삼의 품질과 생산량을 높여 연변 ‘중국 인삼밸리’를 구축하며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 발전을 추동하여 ‘1차 산업으로 2차, 3차 산업을 추동’하는 완전한 인삼산업사슬을 형성할 것을 건의했다. 또 관광봉사능력을 제고하는 면에서 연변 민족문화와 특색관광의 상호 융합을 힘써 다그치고 ‘인터넷+관광’ 모식으로 온, 오프라인 ‘쌍방향’의 고능률적이고 간편한 봉사를 실현하도록 추동하며 관광제품, 경영방식, 브랜드 등 담체를 꾸준히 혁신하고 풍부히 할 것을 건의했다. 그 밖에도 e스포츠 산업 발전을 다그쳐 추동하고  e스포츠 전문경기장 등 부대시설을 건설하며  e스포츠 리그를 개최하고 e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을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고홍명 대표는 정부사업보고는 인민을 위한 마음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이중에서 “취업봉사 질 승격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기업 지원, 일터 안정, 기능양성, 창업인솔, 유연 취직을 일괄 추동하는 등 조치”는 가정봉사 업종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길림작은솜옷가정집단주식유한회사는 16개 성, 105개 도시에 체인점을 개설하고 2023년말부터 틱톡, 쑈훙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면서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되였다. 취업을 보다 잘 촉진하고 기업의 고용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4년 이 회사는 성정부 사업보고의 포치에 긴밀하게 결부해 강사 대오를 양성하고 가정봉사 업종 자원을 일층 통합하고 최적화함으로써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수입증가의 꿈을 이루게 했다. 

"농촌에서 태여났고 다시 농촌으로 돌아온 농민의 아들로서 흑토지와 떼여버릴 수 없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 장덕지 대표는 2022년 안도현 신합향 유기상황버섯산업은 농업농촌부로부터 전국 '한개 촌 한개 브랜드' 시범 촌진과 길림성 식용균혁신역참으로 선정되였다고 말했다. 2023년 북차(길림)농업발전유한회사는 당지부를 설립하고 당건설 인솔을 통해 촌과 기업 련합건설 '련합체'를 구축하고 '상황 정취, 나붓기는 당기' 산업시범구를 다그쳐 형성하여 촌집체와 촌민들의 수입증가를 이끌었다. 귀향창업 대표로서 장덕지는 정책 법규, 농업 특산, 상업 환경 등과 관련된 내용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더 많은 훌륭한 정책을 출범시켜 전 성 특색농산업의 발전을 추동하고 향촌진흥에 더 큰 힘을 보태여 우리 성을 농업대성으로부터 농업강성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건의했다. 

장애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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