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퇴역군인사무부가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가족 찾기 최신 성과를 발표하여 10명 렬사의 신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퇴역군인사무부가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감정 결과를 외부에 발부한 것은 2022년 7월 국가렬사유해DNA감정연구소가 설립된 이래 처음이다.  

신분이 확인된 10명 렬사 가운데서 림성왕, 사만충은 2021년 제8차 귀국 및 안치된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이고 진한관, 색유량, 리연학, 백존임, 리인송, 왕희연, 구능경, 위항란은 2020년 제7차 귀국 및 안치된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이다.

최근 몇년간 퇴역군인사무부 렬사유해수색감정쎈터는 유물 정리, 식별 및 분석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도장 등 개인신분정보 단서가 표기된 유물을 중점으로 렬사의 가족 찾기 단서를 륙속 발부했으며 사회 여러 면의 힘을 발동하여 함께 렬사의 가족을 찾았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렬사유해DNA감정실험실에 의거해 국가렬사유해DNA데이터베이스 및 렬사가족DNA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유해DNA신분 식별난을 해결하고 복잡한 혈연관계 감정 등 핵심기술을 돌파하여 선후하여 20명 렬사의 신분을 확인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2014년부터 지금까지 우리 나라는 련속 10년 동안 10차례에 걸쳐 938명의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의 유해를 모셔왔다. 이 렬사들의 신분을 확인하고 가족을 찾아주며 이름을 찾아주고 ‘귀국’하여 ‘귀가’하도록 하는 것은 렬사가족의 몇십년의 바람일 뿐만 아니라 전사회의 공동한 념원이기도 하며 더우기는 당과 국가가 렬사에 대한 존경이고 명기하려는 것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