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파 가족단체 연변서 수학려행
연변특색 빙설문화관광상품 체험

2024-02-08 10:14:12

“여러분, 조선족은 머리에 무거운 물건을 이는 풍속이 있는 것을 압니까? 앞에 보이는 동이는 물을 가득 채웠을 때 무게가 40근에 달합니다. 조선족녀성들은 이렇게 무거운 동이를 일 수 있습니다. 대단하지요?”, “대단합니다!” 녕파에서 온 30여명의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다. 이는 1월 31일 녕파 가족단체가 연변박물관에서 동계 수학려행을 할 때의 정경이다.

1월 27일, 녕파에서 온 가족수학려행단체가 길림성에 도착하여 7일간의 수학려행을 시작했다. 이 단체는 1월 30일에 연변에 도착하여 선후하여 마계표류, 설령풍경구, 모드모아스키장, 연변박물관 등 곳을 유람하면서 무송표류, 스노모빌, 순록 먹이 주기, 스키 강습, 민족민속지식 해설 등 연변특색이 있는 빙설문화관광상품을 체험했다. 단체중의 풍녀사는 “중국의 4대 기상경관인 무송은 참으로 놀랍다. 남방사람인 우리는 충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연변의 눈은 질이 아주 좋아 스키 탈 때의 느낌이 최고다!”고 말했다.

연변세기국제려행사 총경리 김옥경은 “연변과 녕파의 문화관광자원의 차별점은 서로 관광객을 보내는 데 천연적인 흡인력을 제공했다. 지난해 겨울철에 들어선 이래 두곳의 관광왕래가 빈번하며 우리 려행사는 근 1000명의 녕파관광객을 접대했다.”고 말했다.

  란영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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