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을 행동력으로 전환시켜 대중이즐겁고 안정되고 상서로운 명절 보내게 해야
성효유 명절기간 안전생산 시장공급보장 등 사업 조사연구 감독지도시 강조

2024-02-09 08:08:11

음력설을 앞두고 주당위 부서기이며 훈춘시당위 서기,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성효유는 폭죽판매처, 료식업체, 대형 상가, 오락장소 등을 찾아 현장에서 안전생산, 시장공급보장 등 사업 상황을 조사연구하고 감독, 지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전생산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해야 한다. 성, 주 당위의 배치, 요구에 따라 ‘늘 걱정하는’ 책임감을 ‘늘 준비 있는’ 행동력으로 전환시키고 음력설기간 안전생산과 시장공급보장 등 제반 사업을 전력으로 틀어쥐며 안전생산 최저선을 견결히 지켜내 대중들이 즐겁고 안정적이며 상서로운 명절을 보내게 해야 한다.

폭죽판매처에서 성효유는 관련 책임자로부터 폭죽 창고관리, 운수 및 소방기자재 배치 등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행정관리 부문에서 감독관리 직책을 착실하게 리행하고 폭죽 운수, 판매, 저장 등 고리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기업과 상가들에서 제반 안전대비 조치를 엄격하게 시달하도록 독촉해 폭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성효유는 료식업체를 찾아 기업 책임자로부터 전기회로 부설과 전기사용, 불사용 등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나서 안전생산 주체책임을 엄격하게 시달하고 각지의 안전사고 교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가스, 전기, 소방 등 고리에 존재하는 잠재적인 안전위험을 엄격하게 조사 및 시정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조작 교육과 긴급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부족점과 빈약한 고리를 확실하게 보강해 안전사고의 발전을 힘써 억제할 것을 당부했다.

대형 상가에서 성효유는 기업 책임자로부터 알곡, 기름, 야채, 육류, 계란, 우유 등의 상품 가격, 비축량과 판매 및 소방안전 관리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중의 소비 수요를 둘러싸고 명절기간 상품공급, 가격안정 사업을 잘 펼쳐 시장의 상품 공급이 충족하고 가격이 안정적이며 제때에 공급되도록 확보해 군중들이 걱정없이 구매하고 마음 편하게 드실 수 있게 해야 한다. 소방안전의식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각종 화재 교훈을 심각하게 섭취하며 안전우환 내부점검과 소방시설 유지보수를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성효유는 오락장소에서 관련 책임자로부터 소방통로, 소방시설 등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높은 경각성을 유지해야 한다. 소방안전관리제도를 엄격하게 시달하고 전기회로 검사, 점검 강도를 높이며 안전통로의 원활한 통행을 유지하고 소방시설과 대피기자재가 완전하고 효과적이도록 보장해 원천으로부터 화재사고의 발생을 차단해야 한다.

조사연구 기간 성효유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명절기간 훈춘을 찾고 훈춘에 머무는 인원이 뚜렷하게 늘어날 것이므로 안전보장과 시장공급보장 사업 책임이 막중하다. 각 관련 시급 지도자와 부문은 경각심을 늦추거나 요행을 바라는 심리를 극복하고 중점 장소, 중점 분야, 중점 고리에 대한 안전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고 선택검사 빈도를 높이며 기업에서 안전생산 사업을 잘 펼치도록 주동적으로 지도해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을 엄격히 방지해야 한다. 대중성 축제행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행사 조직방안과 긴급대응 예비방안을 세분화하고 교통 조직, 인파 유도, 현장질서 유지 등 여러 고리의 사업을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펼쳐 즐겁고 상서로우며 따뜻하고 조화로운 명절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주도면밀하게 명절봉사보장 사업을 잘 펼쳐야 한다. 중요 민생상품 공급보장, 가격 안정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도, 전기, 가스, 열 공급을 확보하며 관광소비환경을 개선해 대중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해야 한다. ‘대중은 명절을 보낼 때 간부들은 더욱 엄격한 요구로 자기의 업무를 대하는’ 사상을 확고하게 수립해야 한다. 24시간 전문인원 당직과 지도간부 일터고수제도를 엄격하게 집행하고 제반 긴급대응 준비조치를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시달해 당원간부의 로고지수를 대중의 행복지수를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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