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넷을 통해 알아본 데 따르면 음력설기간 국조풍을 주축으로 하는 문화테마의 거리가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디로 갈가’넷 데이터에 따르면 ‘몰입식’ 체험형 려행 상품 검색량은 2023년 대비 5.2배, 2019년 대비 7.4배 증가했다. 그중 길림 연길에 위치한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전국 인기 ‘몰입식’ 관광지중 10위 안에 진입했다.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연길시의 중점 문화관광대상으로서 조선족민속문화를 정수와 령혼으로 삼으면서 패션요소, 무형문화체험, 백년고택관광, ‘조선족공주’ 체험 등 많은 업태를 융합함으로써 인터넷 인기 사진촬영명소로 되였다. 2월 10일부터 2월 17일까지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연 15.45만명 관광객을 접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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