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1위 박지원-김길리, 세계선수권대회 출격

2024-03-15 05:56:17

쇼트트랙 남녀 ‘세계랭킹 1위’ 박지원과 김길리가 2023-2024 시즌 마지막 국제대회인 국제빙상경기련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출격한다.

두 선수는 15일 화란 로테르담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세계 최정상의 실력을 재확인할  계획이다.

박지원은 지난해부터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킨 한국 남자대표팀 간판이다. 그는 2022-2023 시즌 ISU 월드컵 시리즈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녀자부에선 김길리가 패권에 도전한다. 김길리는 올 시즌 ISU 월드컵 시리즈에서 쟁쟁한 경쟁자를 크게 따돌리며 녀자부 종합 1위를 차지해 박지원과 함께 크리스털 글로브를 들어올렸다.

선수들은 15일 남녀 500메터와 1000메터, 1500메터 계주 예선을 치르고 16일 남녀 500메터와 1500메터 메달 레이스를 펼친다. 남녀 1000메터와 계주 종목 메달리스트는 17일에 나온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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