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의 특허 보유량 100만여건

2024-03-19 08:04:21

국내 대학교들의 유효 발명특허 보유량이 79만 4000건이고 과학연구기구들의 유효 발명특허 보유량이 22만 9000건인데 이 두가지를 합계하면 국내 유효 발명특허 총량의 4분의 1을 차지한다고 한다. 일전 국가지적재산권국 정례 소식공개회에서 지적재산권응용촉진사 사장 왕배장이 2023년까지의 집계로 이 같은 정황을 소개했다.

대학교 및 과학연구기구들에서 전매특허 성과 전환을 ‘원하지 않는다’거나 ‘어려워’하는 현상이 여전히 보편적인 실정이다. 올해 1월, 국가지적재산권국은 7개 부문과 련합해 ‘대학과 과학연구기구 보유특허 활성화 사업방안’을 출범, 2024년말까지 전국의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들에서 성과 전환을 하지 못한 유효 전매특허를 전부 점검하고 2025년말까지 가치 높은 전매특허들로 다그쳐 전환시킴으로써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의 전매특허 산업화률과 실시률을 뚜렷이 제고시킬 데 대해 제기했다.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들이 보유한 전매특허를 정리하고 활성화하는 것은 혁신의 출발점부터 착안해 가치 높은 전매특허들의 산업화 실현을 추진하는 중요한 사업이자 전매특허의 전환응용 전문행동을 포치하는 선차적 임무로 지목되고 있다. 왕배장의 소개에 의하면 향후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의 주체적 역할을 뚜렷이 내세우고 전환 가능한 전매특허의 보유량을 속속들이 파악함과 동시에 목적성 있게 사업을 전개하면서 시장기제의 역할과 정부 봉사의 지지 역할을 한결 돌출히 할 방침이다.  

신화사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