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청소년들 훈춘서 중국문화 체험

2024-03-28 08:57:46

“우리는 중국의 서예와 전지 문화를 좋아한다. 훈춘 학생들과 교류하는 것도 아주 즐겁다.” 견학차 훈춘시제4중학교를 찾은 로씨야 청소년들의 소감이다.

25일, 28명 로씨야 오렌부르크시 바블로프중학교 사생이 훈춘통상구를 통해 연변을 찾아 4일간의 견학려행을 시작했다. 로씨야견학팀은 우선 훈춘시제4중학교에서 교류활동을 가졌다. 그들은 학교의 시설을 참관하고 중국의 초중생들과 서로 교류하며 서법, 전지 등 중국특색 전통문화와 무형문화유산을 체험했다.

이들은 연길, 룡정, 돈화에서 견학려행을 하게 된다. 로씨야측 인솔교원은 이번 견학려행은 로씨야 학생들이 중국문화에 대한 흥취를 자극할 것이라며 귀국 후 학생들이 중국문화를 학습하도록 고무 격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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