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공청단화룡시위는 ‘표준어를 함께 사용하고 민족의 넋을 함께 수립하자’를 주제로 화룡시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을 조직해 표준어웅변대회를 펼쳤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3공4동’ 상감식 사회구역 건설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이 앞장서 국가통용언어문자를 배우고 말하고 사용하도록 인도하여 국가통용언어문자 사용능력과 사회구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능력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기 위해 펼친 이 대회는 초심을 통과한 10명의 사회구역 사업일군으로 경기를 펼쳤다.현장에서 참가자들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주선을 둘러싸고 자기의 경험 및 감수와 결부하여 민족단결에 대한 리해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중요성, 여러 민족 인민들이 조국과 고향의 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단결 분투하는 이야기를 펼쳐보이면서 웅변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의 주선률을 노래하자>를 웅변제목으로 경기를 펼친 화룡시 문화가두 문성사회구역 사업일군 유영이 1등상을 받았다.

공청단화룡시위 책임자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광범한 청년들이 새시대 민족단결진보의 수호자와 실천자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인도하고 여러 민족이 함께 거주하고 공부하며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유하며 같이 사업을 펼쳐나가고 즐기는 량호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들이 손잡고 한마음한뜻으로 민족단결의 꽃을 곳곳에서 피워나가도록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