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가의료보장국에 따르면 신생아 보험참가 등 의료보험 관련 사항의 형식 최적화, 절차 간소화, 봉사속도 향상을 포함한 ‘능률적으로 한가지 일 취급하기’ 12가지 중점사항의 실시를 추진한다.

2024년 12가지 의료보험분야의 ‘능률적으로 한가지 일 취급하기’ 중점사항중 8가지는 보험참가 대상, 한가지는 고용단위, 2가지는 의약기업, 한가지는 지정의료약품기구에 혜택을 주는 것으로 주로 다음과 같은 세가지 면의 내용을 포함한다.

첫째는 형식 최적화이다. 대중은 사회보험카드로 진료하거나 약품을 구매할 수 있고 또 의료보험코드를 스캔하거나 얼굴식별로 의료보험결산을 할 수 있다. 종업원의료보험 개인구좌 가족공제는 창구에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대중은 의료보험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조회할 수 있다.

둘째는 절차 간소화이다. 정보 공유와 련동을 통해 신생아 보험참가 및 출산의료비용 청구, 종업원의료보험 가입인원 퇴직, 기업 파산시 정보 확인 등은 여러 부문을 다니며 취급할 필요가 없다. 조건에 부합되는 곤난대중은 직접 기본의료보험 가입 지원을 향수할 수 있으며 신청할 필요도, 먼저 대리지급 후 재청구할 필요도 없다. 동시에 타지역진료 직접결산은 더 많은 외래진찰 만성 특별질환에 확장되여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대중들이 타지역 직접결산 봉사를 향수하고 지불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셋째는 봉사속도 향상이다. 대중이 출산하고 신청서를 제출한 후 10개 근무일 이내에 출산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고 의약기업은 신청서를 제출한 후 10개 근무일 이내에 약품코드 검토를 완료할 수 있다. 제때에 지정의료기관과 규정에 부합되는 의료비용을 정산받을 수 있어 봉사취급 시간이 더욱 단축된다.

국가의료보장국은 의료보험기금의 안전성이 비교적 높은 지역에서 신용이 비교적 좋고 관리가 비교적 표준화되고 약품추적코드 스캔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지정의료기구에 1~3개월의 의료보험 정산 선불금을 제공함으로써 의료기구의 운영부담을 줄이는 것을 적극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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