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강림 왕요] 23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산업재해보험사 사장 정현파가 현재 전국적으로 확정한 산업재해보험 타지역 진료 직접결산 시범도시가 도합 131개이고 온라인 산업재해 의료, 재활, 보조 협의기구는 도합 398개라고 소개했다. 산업재해 종업원은 규정에 따라 등록한 후 사회보험카드 또는 전자사회보험카드를 지참하고 시범도시의 협의기구에서 관련 비용을 직접 결산받을 수 있다. 산업재해 타지역 진료 직접결산 시범은 정무봉사 성간 통일취급을 다그쳐 추진하고 산업재해 종업원 ‘거액 의료비 지급, 결산에서 왕복으로 발품 팔기’ 등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4월 1일부터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등 3개 부문은 일부 도시에서 1년을 기한으로 시범사업을 가동하여 산업재해 종업원이 사회보험카드를 소지하고 성간 타지역에서 입원 치료한 산업재해의료, 입원 산업재해 재활과 보조기구 배치 비용을 직접 결산하는 것을 지지키로 했다. 현재 전국 산업재해보험 타지역 진료 직접결산 시스템이 개통되였고 ‘산업재해보험 전국 통일 네트워크’, 진료 ‘원스톱 카드’가 구축되였다.

정현파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시범사업은 점진적인 원칙에 따라 먼저 입원비용을 포함시키며 산업재해 인정, 재발 확인, 재활 확인 또는 보조기구 배치확인을 마친 타지역 장기거주 및 타지역 병원 이송 산업재해 종업원으로 시작하여 타지역 진료 집중지역을 우선적으로 련결하게 된다.　시범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온라인 협의기구수가 부단히 늘어날 것이다. 산업재해 종업원은 국가사회보험 공공봉사 플랫폼, 전국 인력자원사회보장 정무봉사 플랫폼, 전자사회보험카드, 개인 휴대전화 단말기 12333 App 등 전국 통일적인 온라인봉사 사이트를 통해 등록신청을 제출하고 진료명세, 시범도시, 협의기구, 사회보험 취급기구 등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