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및정보화부가 최근 제6차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강소기업’ 육성사업 및 제3차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강소기업’ 재심사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관련 통지에 따르면 제6차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강소기업’의 1차 심사 및 추천 업무는 성급의 중소기업 주관 부서가 담당하게 된다. 공업및정보화부는 추천 기업에 대한 심사와 현장 표본검사를 실시한 후 제6차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강소기업’ 기업명단을 작성해 배포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은 수많은 가구와 련결돼있고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를 갖춘 중소기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실물경제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는 전문가들의 설명이 뒤따르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는 12만 4000개의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중소기업이 육성됐고 그중 ‘강소기업’수는 1만 2000개에 달한다.

공업및정보화부 한 관계자는 품질 향상, 환경 최적화, 서비스 강화, 자금 융통촉진 등 네가지 면에서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강소기업’ 등 중소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고품질 발전을 위한 부양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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