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4분기 우리 나라의 다국전자상거래 무역액이 전년 동기 대비 9.6% 늘어난 5776억원을 기록했다.

상무부에 따르면 1월－3월 우리 나라과 헝가리·아랍추장국련방(UAE)·캄보쟈·브라질 등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파트너와의 전자상거래 수출입이 빠르게 증가했다.

한편 상무부는 전자상거래 국제협력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처음으로 우리 나라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성해 해외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우리 나라 전자상거래 회사와 이딸리아의 60여개 중소기업이 련결된 것으로 전해진다.

상무부에 따르면 올 1.4분기 우리 나라 전역의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3조 3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4%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