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주정부대표단이 녕파에 가 학습, 고찰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녕파시 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탕비범과 회담을 가졌다.

홍경이 연변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해 녕파시에서 장기간 연변을 지원해주고 도와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이 경제, 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는 녕파가 다년간 산업발전, 대외개방, 향촌진흥, 과학기술혁신, 인재지원 등 면에서 준 전폭적인 지지와 갈라놓을 수 없다. 맞춤형 협력을 통해 연변과 녕파의 경제무역 협력은 끊임없이 심화되고 상호 련결과 소통이 날로 밀접해지고 문화교류도 다채로워져 여러 면의 협력성과가 아주 크다. 이번에 우리는 녕파에 와 선진적인 것을 배우고 협력을 촉진하려 한다. 녕파의 좋은 경험과 방법을 학습해야 할뿐더러 더우기 새로운 협력을 심화하고 대외개방 템포를 다그치며 새로운 신에너지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연변의 자연풍경과 인문자원을 깊이 개발하며 힘을 모아 중점 변경촌 건설을 추진하고 연길－녕파 항공항로를 적극 회복하려 한다. 연변은 계속하여 협력기제를 보완하고 련결교류를 강화하며 쌍방의 협력사항이 착지하여 효과를 내도록 가속화하고 녕파에서 준 도움과 지원을 발전의 거대한 동력으로 전환시켜 변강의 안전과 안정, 인민의 행복과 평안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다.

탕비범은 연변주정부대표단 일행의 방문에 환영을 표함과 아울러 최근년간 녕파의 경제, 사회 발전 상황을 간단히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6년부터 맞춤형 지원을 시작해 녕파와 연변은 어깨겯고 싸우고 함께 동행하는 깊은 우정을 맺었다. 2021년 이래 일련의 중점대상이 다그쳐 건설되고 일련의 상품관광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일련의 민생과 실제적인 일들이 착지되여 두 지역의 맞춤형 협력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했다. 두 지역에서 당중앙, 국무원과 절강, 길림 두개 성 당위와 정부의 포치와 요구에 따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호혜 상생하며 함께 산업협력을 강화하고 신질 생산력을 공동으로 육성하고 강화하기를 희망한다. 함께 상업무역 교류를 확대하여 더 많은 좋은 자원, 좋은 제품, 좋은 풍경이 시장에 진출하기를 바란다. 함께 민생복지를 증진하고 공동부유의 표징적 성과를 구축하기 바란다. 함께 교류기제를 보완해 두 지역이 자주 왕래하는 가운데서 점점 더 가까워지도록 추동하고 함께 녕파과 연변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기를 바란다.

녕파시 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조해빈, 녕파시정부 비서장 주금무, 길림성변경촌사업전문반 조장 왕로, 연변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녕파시와 연변주의 관련 부문과 현 (시, 구)의 책임자들이 회담에 참석했다. 

왕길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