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건설 사업 플랫폼 구축해 기층치리 난제 효과적으로 해결
연길시 하남가두 당건설 인솔로 ‘다섯가지 플랫폼’ 치리 강화

2024-05-21 09:18:35

최근년간 연길시 하남가두에서는 련달아 전국 혁신형 사회구역 건설 시범가두, 길림성 문명단위 등 100여가지 영예를 따냈다.

이 같은 영예의 배후에는 하남가두에서 다년간 당건설 선도를 견지하면서 ‘다섯가지 플랫폼’ 치리를 강화하여 대중들의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을 향상시키고 ‘문명한 하남, 행복한 하남’을 힘써 건설한 생동한 실천들이 있었다.


◆당건설로 동력을 부여하는 데 초점 맞춰 공동건설 ‘관계망’ 구축

최근년간 하남가두에서는 ‘일선 사업방법’을 적극 시달하고 5급 조직체계를 수립했으며 ‘2+5+N’ 격자화 관리 사업기제를 탐색하여 13명의 ‘제1서기’, 40명의 과급 간부와 246명의 기관 당원, 간부가 사회구역 격자에 심입하도록 추동하고 경찰, 도시관리 등 집법부문 자원을 통합했으며 공동 주둔, 공동 건설 자원 력량이 격자에 심입하여 기층치리에 참여하도록 이끌었다. 당건설련맹 13개를 설립하고 성원단위 83개를 받아들였으며 해마다 ‘공동건설협의’를 체결하고 함께 ‘변방방문(走边关)’ 홍색관광, 대형 취미운동회, 기업초빙회 등 60여차의 활동을 펼쳤다. 성원단위에서 공동건설 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사회구역에서 성원단위에 무료로 회의실, 체육관 등 활동장소를 개방해주면서 ‘한방향 인솔’로부터 ‘쌍방향 질주’를 실현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에 초점 맞춰 편민 ‘봉사권’ 구축

온라인 스마트플랫폼에 의거하여 당건설 선도 ‘스마트 연길’ 건설플랫폼을 통해 ‘클라우드 경보’ 사업기제를 실시하고 ‘가두에서 호출하면 부문에서 참석’하는 사업모식을 ‘대중들이 소구를 제기하면 가두에서 전달하고 부문에서 해결에 착수’하는 새로운 기제에로 전환했다. ‘즉석 촬영’ 등 기능을 통해 도로 파손, 맨홀 뚜껑 분실, 불법 건축 등 문제 4280건을 해결하여 대중들이 반영한 문제를 제때에 해결했다. 한편 오프라인 봉사진지에 의거해 ‘3공4동’ 상감식 시범사회구역을 건설하고 ‘미니공원’ 등 민족단결진보 요소가 짙은 명소 41곳을 건설했으며 사회구역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육실천기지 등 특색기능실 11개를 구축하고 국유기업 퇴직일군 사회화 관리봉사중심 주거양로활동실 17개, 민선식당 3개, 연변주장애인문화체육활동중심, 홍색 유튜버 창업부화기지와 상모춤기지를 건설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새로운 경로를 확장했다.


◆협상자치에 초점 맞춰 ‘이웃망’ 구축

이웃간의 융합을 일층 추동하기 위해 하남가두는 의사협상기제를 보완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새시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면서 사회구역 모순조정중심 11개를 설립하고 대중들의 소구 80여건을 해결했다. 한편 개원공관 영시물업, 진달래1호 가원물업 등 5개 ‘붉은 마음 물업’ 시범모델을 구축하고 사회구역, 물업기업, 입주자위원회 3측 련동회의를 60차 소집하여 물업치리 봉사수준을 전면 향상시켰다. 이와 동시에 하남가두는 자원봉사기제를 꾸준히 개선해 사회구역 새시대문명실천소(역)에서 중요한 시기를 다잡아 180여차의 ‘우리의 명절’ 등 활동을 펼치고 응급구조, 과학보급 봉사 등 자원봉사 대오 17개를 설립해 31차의 소방분산응급훈련, 23차의 과학보급 선전활동, 26차의 ‘붉은 석류 선전강연’을 펼쳤는데 1만 2000명의 대중이 그 혜택을 입었다.


◆도시건설에 초점 맞춰 쾌적한 ‘생활권’ 구축

올 들어 하남가두는 분류 시책하고 목표를 정하고 난관을 공략하면서 환경위생, 선전판, 계단, 지면 파손 등에 관련된 문제 2741건을 처리하고 장부를 분류, 수립, 정돈했으며 여러 면의 력량을 응집해 1229차의 격자순시, 단속 행동을 펼치고 그 과정에서 문제 1205개를 해결하고 생활, 건축 쓰레기 127톤을 처리함으로써 도시의 형상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전체 거리에서 ‘세가지 표지’ 4812곳을 조사하고 그중에서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2541곳에 대해서는 가두 주요 지도자가 행정관리, 집법 부문을 협조하고 지도부 성원들이 앞장서 구역을 순찰하면서 사업 진척을 감독, 지도했다. 한편 여러 사회구역에서는 격자 순시와 결부해 선전, 동원을 강화하고 상가들이 정돈하는 데 적극 도움을 주었으며 시공대오를 협조하여 작업을 전개하여 거리 면모가 뚜렷하게 일신되였다.


◆작풍 진작에 초점 맞춰 사업 ‘생태권’ 구축

감독효과기제를 강화하기 위해 하남가두는 가두 규률검사감찰 간부를 2개 구역으로 나누고 사회구역 규률검사위원회와 감독위원회 성원을 6개 사업소조로 나누어 13개 사회구역에서 전면 상시화 교차감독조사를 펼쳤다. 올해부터 연길 록화 미화, 물업관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등 사업을 둘러싸고 기층 감독을 85차 펼치고 그 과정에서 발견된 52개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독촉했다. 대오 자질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 연길’을 계기로 사회구역의 90년대생 기관간부, 기층치리 전문사업일군, 사회구역 서기 38명을 대상으로 8기 업무대강당활동을 펼쳐 젊은 간부들의 사업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16명의 전문 사업일군을 선발해 근무지 교체를 통한 교류를 실시하고 청년간부들의 성장실태를 동적으로 감독, 관리함으로써 보다 많은 ‘유망주’들을 기층단련 과정에서 배출시켰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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