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경우 로성길] 북경시간으로 20일 새벽에 2024년 세계녀자배구선수권대회 첫주 경기가 전부 결속되였다. 현재 중국녀자배구는 빠리올림픽 진출권 쟁탈에서 유리한 위치에 놓여있다.

지난해에 있은 빠리올림픽 진출  예선경기에서 튀르키예, 브라질, 뽈스까, 미국, 쎄르비아, 도미니까팀이 각자의 소조에서 본선 진출이 확정되여 올림픽 티켓을 쥐였다. 거기에 주최국의 팀인 프랑스팀을 합치면 빠리올림픽에 참가하는 12개 녀자배구팀 가운데서 이미 7개가 임자가 나지고 남은 5개는 세계 순위에 따라 발급하게 된다. 세계 순위를 마감하는 날자는 6월 16일로서 올해 세계녀자배구선수권대회  오문역 경기가 결속되는 날이다.

국제배구련맹의 관련 규칙에 따르면 세계 순위에 따라 올림픽 참가 자격을 분배할 때 우선 현재까지 참가팀이 확정되지 못한 대주에서 한개를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남은 5개 가운데서 한개는 아프리카주의 어느 한 팀이 갖게 되는바 이는 중국팀이 현재 올림픽 진출권을 다투는 팀들 가운데서 4위권에 들면 진출권을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세계녀자배구선수권대회 첫주 경기가 끝난 후 3승 1패한 중국팀은 점수가 7.47점 늘어나 잠시 루계 337.12점으로 세계 6순위에 머물러 있다. 아직 올림픽 입장권을 가지지 못한 팀들 가운데서 중국팀의 루계 점수는 이딸리아팀의 버금이며 아래에는 일본팀, 카나다팀, 화란팀, 독일팀이 있다. 카나다팀과 화란팀은 루계 점수가 중국팀보다 40점 이상 낮고 독일팀은 점수차가 더욱 크기에 중국팀의 본선 진출 형세는 비교적 락관적이다.

다음주에 있게 되는 세계녀자배구선수권대회 중국 오문역 경기에서 중국팀은 각각 화란팀, 일본팀, 타이팀, 이딸리아팀과 맞붙게 된다. 그중 화란팀, 일본팀과 이딸리아팀과의 경기 모두가 리스크를 낮출 수 있는 기회이며 순위가 상대적으로 뒤에 처진 타이팀과의 경기도 실수가 있어서는 안된다. 만약 중국팀이 오문역 경기에서 성적이 좋으면 올림픽 본선 진출 여부가　더욱 명랑해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