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호철 온경화] 25일, 북경시 석경산구 수강원 11호관에서 열린 과학기술혁신 전람에는 새로운 정보기술, 의약건강, 에너지과학기술, 현대농업, 지능제조 등에 초점을 맞춘 200여개 우수한 과학기술 혁신 성과가 집중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과학기술부, 북경시가 개최한 전람에서 대중들은 과학기술 성과의 최신 진전을 료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및 화재 자기구조 훈련, 지능 감전구급 모의 등 과학기술 보급 및 상호 작용 체험 활동에도 참가할 수 있다. 과학기술 혁신 전람과 동시에 열린 과학자정신 전문전에는 우리 나라 로년, 중년, 청년 과학기술 일군들의 선진사적을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그들이 보국의 뜻을 지니고 지속적으로 전승하는 분투의 로정을 서술하여 과학자정신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이 밖에 전람현장에서는 또 ‘과학의 제1현장’ 목격과학기술주, 북경시 과학기술보급 해설대회 결승전, 북경시 과학기술보급 실험전시 공연대회 결승전 등 특색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북경시 수강원에서의 계렬전람과 과학기술 보급 활동은 올해 전국 과학기술활동주의 일부분이다.알아본 데 의하면 과학기술부는 또 과학기술활동주기간 관련 부문, 지방과 련합하여 ‘물을 알고 물을 보호하여 함께 꿈을 이루자’, ‘안전한 집—안전을 지키고 동년을 함께하자’, “학술생애의 ‘첫 단추’를 잘 끼우자” , ‘2탄, 1위성’정신 교정 진입, 국가 생태환경과학기술보급기지 개방 등 주회장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관련 부문은 동시에 자연자원과학기술주, 주택도시농촌건설과학기술월, 교통운수과학기술주, 농업과학기술주, 기상과학기술주, 림업초원과학기술주 등 특색활동을 개최하고 광범한 과학기술일군들과 과학기술보급일군들을 조직하여 도시 사회구역, 농촌 향진, 공장광산 기업, 중소학교에 심입하여 다양하고 특색이 있는 과학기술 보급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전국 과학기술활동주는 2001년에 개최된 이래 대중 참여도가 높고 피복면이 넓으며 사회적 영향력이 큰 전국적인 과학기술 브랜드 활동으로 되였다. 올해 전국 과학기술활동주는 25일부터 6월 1일까지이고 주제는 ‘과학자정신을 고양하여 전사회 혁신활력을 불러일으키자’이며 과학기술부, 중앙선전부, 중국과학기술협회가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