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표준으로 ‘아름다운 연변’ 건설하는 주선률 울려

2024-06-13 08:44:10

근년에 우리 주는 생태우선, 친환경 발전 리념에 따라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중국식 현대화의 길을 드팀없이 걸었으며 높은 표준으로 ‘아름다운 연변’을 건설하는 주선률을 울렸다.


◆오염 방지 지속 강화

우리 주는 푸른 하늘, 맑은 물, 깨끗한 토양 3대 보위전과 오염 방지 난관공략전을 지속적으로 치르고 있다.

푸른 하늘 보위전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짚대 전역 소각금지를 견지하고 짚대의 과학적인 재활용에 공들였다. 강철, 세멘트 업계의 전 과정 초저배출시설 개조와 발열량 65증톤 이상 석탄보이라의 초저배출 개조를 강화하고 석탄보이라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해 발열량 20증톤 이상인 전 주 125대의 석탄보이라의 오염물 배출량을 표준에 도달시켰다.

맑은 물 보위전을 깊이 추진했다. ‘4개 첫시간’ 수질관리기제를 엄격히 실행하고 ‘한갈래 하천 한가지 대책, 한개 단면 한가지 대책’으로 정밀한 치리를 실현했다. 전 주 24개의 국가심사 단면 가운데 7개 단면의 수질이 동시기 대비 개선되였고 8개 단면의 수질이 ‘14.5’기간 심사 목표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중인 9개 도시 집중 식용수 수원지 수질의 표준 도달률이 100%에 달했고 ‘일평균 급수량 1000톤 또는 급수 인구 만명 이상’인 6개 수원지 규범화 건설률이 100%에 달했다. 564갈래 하천에 직접 련결된 오수배출구를 조사해내고 근원조사를 실시했으며 전역에서 농촌 생활오수 처리 사업을 추진했다.

깨끗한 토양 보호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흑토지 보호 강도를 높이고 오염된 경작지 복구, 관리를 안정적으로 추진했으며 지난해에 루계로 13개 대상 부지에 대한 오염정황 조사와 10개 토양 중점 감독관리 기업에 대한 오염우환 조사를 완수했다. 4가지 문제를 둘러싸고 ‘록색방패행동’ 효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해 자연보호지의 법률, 규정 위반 문제 정돈률이 100%에 달했다. 전역에서 ‘고체페기물이 없는 도시’ 건설을 추진했다.


◆친환경 저탄소 발전 추동

친환경 저탄소 생활 방식을 형성하기 위해 우리 주는 친환경 혁신창업 행동을 널리 전개하고 친환경 저탄소 발전 새 구도를 힘써 구축했다.

발전방식의 친환경 전환을 다그쳤다. 에너지 절약, 오염물 배출 감소를 중점방향으로 삼고 청정생산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했으며 ‘오염물 배출량이 많고 에너지 소모가 많은’ 대상의 진입문턱을 엄하게 하고 연초, 광산, 화학공업 등 전통산업의 전반 생산절차에 대한 친환경화 개조를 다그쳤다. 신에너지 자동차, 해양경제, 의료미용건강양생, 생물의약, 림업산업경제 등 친환경 신흥산업을 육성하고 락후한 생산력과 생산공예를 도태시켰으며 산업의 전환승격을 적극 추동했다.

청정에너지 산업을 적극 발전시켰다. 바람, 빛, 물, 수소, 생물질 등 다원화 발전을 견지하고 가택에너지축적전지, 태택리튬전지, 철양성일페기리튬전지 종합리용 등 대상을 전력으로 추동했으며 대상 전 단계 사업을 다그쳐 추진하고 요소보장을 잘했다. 왕청 발전량 70만킬로와트시 태양광발전, 화룡증봉풍력발전 2기 등 대상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양수에너지 축적을 선두로 하는 천만급 공률, 백억급 생산액의 신에너지 산업 군집을 점차 형성했다.

탄소 피크와 탄소 중립을 착실히 추진했다. 국가 저탄소도시 건설 사업을 힘껏 전개하고 친환경 저탄소 상품의 공급, 소비를 부단히 확대했다. ‘탄소 피크, 탄소 중립’ 전략의 관건시기를 다잡고 국가림업 탄소 흡수원 시험점을 잘 리용했으며 탄소를 금으로 만드는 새로운 경로를 적극 모색해 림업 온실가스흡수원 우선 교부 방식으로 전 성 첫 CCER 우선 교부 수익을 실현했다.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

해마다 3월이면 훈춘시 경신습지에는 수천, 수만마리의 철새들이 날아든다. 경신습지는 중국 중점 조류보호구와 중국 철새 3대 이동 회랑중의 하나에 위치한다. 매년 봄, 가을이면 수만마리의 철새들이 거쳐간다.

근년에 우리 주는 생태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생태복구와 감독관리에 공들이는 등 생물의 다양성, 생태계의 안정성, 지속성을 힘써 제고했다. 집법제도를 엄격히 시달해 생태환경 파괴 행위를 검거하고 훼손배상을 촉구했다. 동시에 생태환경치리체계를 부단히 보완하고 동부 생태안전 장벽을 든든히 구축했으며 돌발 환경사건 3급 긴급대응체계를 보완해 긴급 환경재난에 대비했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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