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2024년 여름철 부동산교역회가 이번달 22일 개막한다.

17일, 연길시 2024년 여름철 부동산교역회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부동산교역회는 6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합 9일 동안 펼쳐지며 22일 8시 58분 연길시부동산교역및부동산등록대청에서 개막식이 열리게 된다. 그중 22일과 23일은 집중전시기간이다.

부동산교역회 교역 업무는 예약에 따라 업무를 취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일 오후 1시 반부터 4시까지 상품주택, 기존주택(중고주택), 차고(주차위치), 단체구매 4가지 류형으로 나누어 심사, 확인을 거친 후 조건에 부합되는 대상에 업무접수 번호를 발급하게 된다. 교역회기간 ‘온라인+생방송+오프라인’ 방식으로 전시하며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온라인에서 신축상품주택 VR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그외 현장에 전시구역, 자문구역, 업무접수구역, 봉사구역을 설치하며 시간대에 따라 생방송을 펼치게 된다.

부동산 실수요와 개선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부동산교역회는 단체구매 보조, 가전소비 보조, 부동산등록비 감면, 세금반환정책, 주택공적금혜민정책, 상업대출 조절 및 개발기업 리윤 양도 등 일련의 우혜정책을 펼치게 되며 부동산교역회기간 성사한 상품주택, 기존주택(중고주택), 차고(주차위치) 거래는 모두 부동산교역회 보조정책을 향수할 수 있다.

이번 부동산교역회에서 취급되는 부동산은 ‘상품주택 예매허가증’ 혹은 첫 등록을 마친 상품주택, 주택허가증을 취급할 수 있는 차고(주차위치), 무저당, 무차압, 무분쟁 기존주택(중고주택)이다.

여러 부문의 련합 심사, 확인을 거쳐 16개 개발기업의 32개 부동산대상이 전시에 참가하며 6700여채 부동산과 530여개 차고(주차위치)가 포함된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