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7일발 신화통신] 14기 전국정협 제20차 격주 협상 좌담회가 17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호녕이 회의를 사회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은 중의약 사업을 깊이 중시하고 중의약 발전을 중요한 위치에 놓음으로써 우리 나라 중의약 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했다. 중의약의 전승과 혁신 발전의 촉진을 주제로 하는 협상의정은 중의약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중공중앙의 결책, 포치를 깊이있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조사연구와 의정, 직책수행과 건언의 목적성과 실효성을 강화하여 건강 중국을 건설하는 데서 중의약의 중요한 역할을 적극 발휘시켜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의약의 진흥과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연구를 심화하고 중의약의 전승과 혁신 발전과 관련된 경전보호, 과학기술 혁신, 체제 개혁, 산업전환, 국제협력 등 중요한 문제를 둘러싸고 인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중의약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수 있는 대책과 건의를 연구, 제기해야 한다. 중의약의 전승과 혁신 발전에 대한 포치와 실시를 촉진하고 목적성과 조작성이 강한 의견과 건의를 제기해야 한다. 중의약의 전승과 혁신, 발전에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역할을 발휘하여 청소년들이 중의약을 료해하고 중의약을 사랑하는 흥취와 열의를 불러일으켜 인민대중의 건강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켜야 한다. 중의약의 세계진출을 추진해야 한다.

전국정협 위원들인 당욱동, 류청천, 장면지, 서안룡, 맹경재, 송수립, 손용, 고영문, 웅위, 왕의와 전문가 장백례가 발언을 했다. 이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의 우세가 있는 전문과 건설을 강화하고 중의와 서의를 결합한 림상우세가 있는 병종에 대한 연구를 적극 전개하여 중의약과 서의약의 상호보완을 추진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더불어 중의약 과학기술 혁신 체계 건설을 추진하고 전승 혁신 능력을 향상시키며 중의약 분야의 리더형 인재와 혁신팀 양성을 강화하고 다학과 중의약 교차인재의 양성을 강화하며 기층 중의약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전국정협 부주석인 석태봉, 전국정협 부주석들인 호춘화, 심약약, 진무, 함휘, 왕동봉, 주영신, 양진이 회의에 참석했다. 과학기술부, 국가중의약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책임자가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정협위원들과 협상하고 교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