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주당위 통전부는 연길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문강좌를 열었다. 주 직속 통전분야 기관간부 및 부분적 무소속 인사, 당외 지식인, 비공유제경제 인사와 신사회계층 인사 등 130여명이 강좌에 참가했다.

이번 강좌는 민족 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전 주 통전분야 간부와 광범한 통전 성원들이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일층 더 제고하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강좌에서는 내몽골대학 맑스주의학원 부원장이며 교수인 부쇄근을 초청해 전문강좌를 진행했다.

부쇄근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모범자치구’를 전방위적으로 건설하자”는 제목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제기 및 그 내포, 새시대 당과 국가 민족사업의 대국면에서의 내몽골의 특수지위, ‘모범자치구’를 전방위적으로 건설하는 사업을 힘써 추진하는 등 3개 면을 둘러싸고 체계적인 해독과 서술을 진행했다.

강좌는 알기 쉽고 내포가 풍부하였으며 론리가 엄밀하고 사상이 깊었고 아주 강한 사상성, 지도성과 목적성을 갖고 있어 강좌 참가자들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학습, 터득 능력과 수준을 일층 제고시켰다.

강좌 참가자들은 분분히 금후의 사업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마음으로 터득하고 외부로 실천하면서 사명과 책임을 명기하고 착실하게 일하고 확고하게 전진하며 민생실사에 초점을 맞춰 사회봉사를 잘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실천자가 되도록 노력함으로써 연변의 민족단결, 변강의 공고, 사회의 조화와 진흥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표했다.

　　현진국 기자